임승태 신용정보협회장 후보자 "윤석열 캠프 특보 아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예원 기자 = 임승태 신임 신용정보협회 회장 후보자가 최근 불거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경선 후보자 캠프와의 관련성을 전면 부인했다.
임승태 후보자는 15일 오후 영등포구 신용정보협회에서 설명회를 갖고 "한 번도 윤석열 캠프에 가서 활동한 적이 없고 어디 있는지조차 모른다"며 "이런 결과가 벌어지니까 한 마디로 황망하다"고 말했다.
임 후보자는 "협회장에 지원할 생각도 하지 못했던 3~4개월 전에 윤 캠프에 아는 사람이 (정책특보와 관련한) 이야기를 하길래 어슴푸레하게 대답했었다"며 "그것이 특보라고 발표가 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협회야말로 정치색이 없는 곳인데 회원사들이 피해를 보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며 "만약 회원사들에 대해 (피해 등이) 생기면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차기 회장을 선출하기 위해 열리기로 예정돼 있던 총회는 잠정 순연됐다.
yw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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