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달러, 최근 들어 위험심리보다 미국 경제 영향 증가"
  • 일시 : 2021-09-16 08:32:50
  • HSBC "달러, 최근 들어 위험심리보다 미국 경제 영향 증가"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HSBC는 최근 들어 달러가 위험선호나 위험회피 등 위험심리보다 미국 경제주기의 영향을 더 잘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HSBC는 15일(현지시간) 배포한 자료에서 경제지표의 깜짝 발표가 있었던 경우 전후 1분 내외의 달러 반응을 통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4주 동안은 달러가 위험심리에 영향을 주는 사안에 대해서는 25%만 반응하는 데 그쳤는데 지난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는 50~60% 움직였던 것과 대조를 이뤘다.

    HSBC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테이퍼링 시기가 시장의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달러에 대한 위험심리의 영향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오는 9월 FOMC는 새로운 점도표와 테이퍼링에 대한 암시 등이 예상돼 달러 움직임에 대한 미국 경제순환주기의 영향력이 여전히 강할 것으로 HSBC는 내다봤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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