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링룸 백브리핑> 골드만삭스 CFO 교체…데니스 콜먼 선임
  • 일시 : 2021-09-16 13:33:00
  • <딜링룸 백브리핑> 골드만삭스 CFO 교체…데니스 콜먼 선임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골드만삭스가 글로벌 파이낸싱 그룹 공동 헤드인 데니스 콜먼을 새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선임했다고 CNBC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 CFO인 스티븐 셔는 연말 물러나 내년 1월 은퇴할 예정이라고 골드만은 밝혔다.

    1996년 골드만에 합류한 콜먼은 뱅크론 그룹 애널리스트로 일한 바 있다. 이후 미국 론 캐피털 마켓 부문 공동 헤드와 레버리지 파이낸스 부문 공동 헤드 등을 맡았다.

    골드만은 "데니스 콜먼은 강력한 판단력과 운영 능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자신을 입증해왔다"며 "그가 CFO로서 회사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정현 기자)



    ◇ 작년 美 가계 중위소득, 10년 만에 대폭 감소

    지난해 미국 가계 소득이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인구조사국은 지난해 가계 중위소득이 6만7천500달러(약 7천920만원)로 전년 대비 2.9%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중위소득이 크게 하락한 것은 2011년 이후 처음이다.

    이는 지난해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수백만명이 일자리를 잃고, 국가 실업률이 기존 50년 만의 최저치에서 14.8%로 치솟은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됐다.

    가계 중위소득 산정에는 일반적인 실업수당은 포함되지만,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특별 지원금과 연방정부의 식량 지원 프로그램 등 비현금성 혜택은 제외된다.

    지난해 미국의 빈곤율은 11.4%로, 2019년 대비 1%포인트 증가했다. 이런 증가세는 최근 5년 연속 감소세를 보인 뒤 처음인 것으로 파악됐다.

    빈곤층 인구는 총 3천720만명으로 2019년에 비해 330만명 늘었다. 4인 가구 기준 빈곤층 기준치는 약 2만6천달러로 집계됐다.

    웰스파고의 섀넌 세리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1년간 정부의 재정 지원이 없었다면 빈곤율의 증가 폭은 훨씬 더 컸을 것"이라며 "지난 7월 사상 최대의 고용 공고가 발생했고 산업 전반에 걸쳐 시간당 평균 소득이 늘어난 만큼 근로자들은 다시 노동 현장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정윤교 기자)



    ◇ 美 민주당 소득세 개편안 공개…슈퍼 리치에게 1조달러 걷는다

    미국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소득세 개편안이 공개됐다고 악시오스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초당파기구인 미국 의회 합동조세위원회(JCT)가 펴낸 자료에 따르면 하원 민주당의 계획은 현재 조세 체계와 비교해 2023년에는 120억 달러를 덜 걷고 오는 2029년에는 1천330억 달러를 더 걷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부 내용을 보면 소득 100만 달러 이상인 슈퍼 리치로부터는 현행 9천80억 달러보다 10.6% 더 늘어난 1조 달러 이상의 세금을 걷는다.

    반면 소득 4만 달러 이하의 미국인에 대해서는 현행 법보다 90% 이상 줄어든 72억 달러만 징수한다.

    연방 소득세 상한은 37%에서 39.6%로 인상되는데 민주당은 연간 50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는 이들에게는 3%의 세율을 추가하고 싶어 한다.

    이렇게 해서 민주당은 10년에 걸쳐 1조달러를 소득세로 조달하며 이는 바이든 대통령이 준비하고 있는 3조5천억 달러 부양법안의 재원으로 활용된다. (남승표 기자)



    ◇CATL, 리튬이온 배터리 공장 건설 위해 2조5천억 원 투자

    세계 1위 배터리업체인 중국 CATL이 중국 장시성 이춘 지역에 리튬이온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최대 135억 위안(한화 약 2조 5천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15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CATL은 지난 14일 위챗 계정을 통해 시 정부와 협약을 맺어 약 86만6천500㎡에 달하는 부지에 공장을 세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뿐 아니라 국영기업 이춘광업과 조인트 벤처 계약을 체결하고 전기차 기업 호존오토와도 협력하기로 했다.

    CATL은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 제조 공정 모두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차이신은 CATL의 이번 계획이 지난 7월 말 장시성, 이춘시 정부와 전략적 협력 프레임워크를 체결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춘시는 레피도라이트 광산이 풍부해 아시아의 리튬 수도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리튬 배터리 제조사와 투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윤정원 기자)



    ◇WHO "건강한 사람들에 코로나19 부스터 샷 접종, 옳지 않아"

    세계보건기구(WHO) 관료들이 부국들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스터 샷(추가 접종) 배포 중단을 다시금 촉구했다.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의 경제 전문매체 CNBC에 따르면 WHO의 관료들은 백신 접종률이 뒤처지는 빈국에 더 많은 예방 접종을 공급하기 위해서라며 이같은 입장을 내놨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가진 언론 브리핑에서 WHO가 부스터 샷의 광범위한 사용을 용인할 수 있는 과학적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거브러여수스 총장은 "백신 접종률이 2% 미만인 국가가 존재하며, 대부분 아프리카에 있다"면서 "그들은 1차와 2차 접종도 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하는 것, 특히 건강한 이들에게 이를 접종하는 것은 옳지 않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WHO는 앞서 작년 말부터 백신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난 8일 각국 지도자들에게 부스터샷 접종을 연말까지는 중단해 잉여 백신을 저소득 국가에 공급할 것을 요청한 바 있다. (강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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