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보합세…물량 소화 국면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보합 흐름을 나타냈다.
16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10원 상승한 5.70원을 기록했다.
6개월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2.70원에 거래됐고, 3개월물도 1.60원으로 변동이 없었다.
1개월물도 0.60원으로 전 거래일 수준을 유지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2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추석 연휴를 반영해 0.15원 수준에서 거래됐다.
스와프시장 참가자들은 에셋 물량이 유입되고는 있지만, 외국인 채권 투자 롤오버 관련 부채스와프도 꾸준히 나오고 있어 수급이 균형 수준인 것으로 평가했다.
1년 기준 스와프포인트가 6.0원까지 올랐다가 다소 조정된 만큼 저점 매수 심리도 커진 시점이다.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이 예고된 만큼 반락시 매수 심리가 훼손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진단이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분기 말까지는 에셋이 나오면서 스와프포인트가 조금 더 밀릴 수도 있겠지만, 의미있게 빠지는 장은 어렵고 매수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면서 "한은 금리 인상도 이어질 것이고, 단기 금리도 계속 오르는 만큼 매도에 나설 이유는 딱히 없다"고 말했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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