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달러-위안, 헝다 불안 속 상승폭 확대
  • 일시 : 2021-09-20 11:49:09
  • 역외 달러-위안, 헝다 불안 속 상승폭 확대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역외 달러-위안 환율이 헝다 불안 속에 상승폭을 확대했다.

    20일 오전 11시 42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전장 대비 0.20% 오른 6.4845위안을 기록하고 있다. 달러-위안 환율이 오르면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는 하락한다.

    이날 오전 초반만 해도 환율은 6.47위안대에서 횡보했다. 하지만 대규모 부채로 파산 위기에 내몰린 헝다를 둘러싼 우려가 지속되면서 홍콩 증시가 급락하자 달러-위안도 오름폭을 점차 확대했다.

    시장에서는 헝다 위기가 심화되면 중국 금융시장 전반으로 충격이 확산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국과 일본, 중국 본토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홍콩 항셍지수는 3% 넘게 밀리고 있다. 헝다 주가는 장중 14% 넘게 폭락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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