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켓워치> FOMC 앞두고 中 헝다 파산설…주식↓·채권↑·달러 혼조
  • 일시 : 2021-09-21 07:10:00
  • <뉴욕마켓워치> FOMC 앞두고 中 헝다 파산설…주식↓·채권↑·달러 혼조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20일(미국 시간) 뉴욕증시는 중국 헝다(恒大·에버그란데)그룹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로 위험회피 심리가 확산하며 크게 하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78% 하락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1.70%, 2.19% 하락했다.

    미국 국채가격은 상승했다.

    주말동안 아시아에서 중국 최대부동산 개발업체 헝다 그룹의 파산 우려가 불거지면서 안전자산선호가 자리를 잡았다.

    이번주에 열리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통화정책 경계심도 이어지면서 채권 매수세가 나타났다.

    달러화 가치는 혼조세로 한 주를 출발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결정을 앞두고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화된 영향이다.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 그룹의 파산 우려가 글로벌 금융시장을 강타하면서다. 역외 위안화 가치는 한 달여 만에 최저치 수준까지 곤두박질쳤다.

    뉴욕유가는 글로벌 위험회피 심리와 달러 강세에 하락했다.

    중국 헝다그룹 사태로 달러화 가치가 오르면서 외국인 투자자에 달러화로 거래되는 원유의 가격이 더 비싸게 인식돼 투자 수요가 위축됐다.

    이날 경제지표는 9월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의 주택시장지수가 발표됐다.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에 따르면 9월 주택시장지수는 76으로 전월 75보다 올랐다.

    이 지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인 75를 웃돌았다.

    지난 8월 지수인 75는 지난해 7월 이후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이 지수는 50을 웃돌면 신뢰도가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주식시장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14.41포인트(1.78%) 하락한 33,970.47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5.26포인트(1.70%) 밀린 4,357.73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30.06포인트(2.19%) 떨어진 14,713.90으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장중 2.81%까지 밀렸으며, 나스닥지수는 한때 3.42% 급락했다.

    다우지수는 마감가 기준 7월 19일(2.09%↓) 이후 최대 하락률을,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지난 5월 12일(2.14%↓/2.67%↓) 이후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앞서 아시아 시장에서 홍콩증시는 헝다 그룹이 오는 23일 도래하는 채권 이자를 내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에 3% 이상 하락 마감했다.

    헝다 그룹의 부채는 전 세계 상장된 부동산 개발회사 중에서 가장 크며,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중국 정부가 헝다를 파산하게 둘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헝다 그룹은 이번 주 23일 도래하는 8.25% 금리의 5년 만기 달러채에 대한 이자 8천350만달러(약 990억원)를 지급해야한다. 채권 약관에 따르면 이자 지급을 못할 경우 30일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디폴트(채무불이행)로 간주된다. 같은날 위안화 채권 2억3천200만위안(약 425억원)의 쿠폰 만기도 도래한다.

    헝다의 파산이 중국 금융시장에 체계적 위험을 가져올 수 있으며, 이에 따라 글로벌 경제에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급부상했다.

    중국 증시가 중추절 연휴로 휴장한 가운데 홍콩증시의 여파가 그대로 글로벌 증시에 영향을 미쳤다. 유럽 증시가 1% 이상 하락했고, 비트코인은 장중 10% 이상 하락했으며, 원유 가격도 1% 이상 떨어졌다.

    중국 기업의 파산이 미국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되겠지만, FOMC 회의를 앞두고 긴축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글로벌 위험회피 심리가 확산하면 9월 조정설이 탄력을 받을 수 있다.

    백악관의 젠 사키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헝다 그룹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키 대변인은 "재무부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미국 경제에 대한 위험평가를 주로 포함하고 있으며 필요할 경우 적절히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22일 연준이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테이퍼링에 대해 어떤 신호를 줄지도 주목하고 있다. 또한 연준 위원들의 금리 전망치를 담은 점도표에도 변화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투자자들의 경계감이 커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전문가들의 전망을 인용해 이번 점도표에서 더 많은 금리 인상을 가리킬 수 있어 매파적인 기조가 나타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S&P500지수의 변동성지수(VIX)는 장중 26을 넘어서며 지난 5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위험회피 심리에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6bp 이상 하락한 1.31%까지 떨어졌다. 금리 하락은 국채 가격은 올랐다는 의미다.

    업종별로 S&P500지수 11개 업종이 모두 하락했고, 에너지가 3% 이상 떨어지고, 임의소비재, 금융주가 모두 2% 이상 떨어졌다. 기술주와 통신, 자재 관련주도 모두 1% 이상 하락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시장이 중국발 우려에 매도 압력에 시달렸다고 전했다.

    앨리 인베스트의 린지 벨 수석 투자 전략가는 마켓워치에 "헝다 그룹과 같은 이야기는 (시장이) 소화하기가 힘들고, 이런 종류의 이벤트와 관련한 진짜 위험을 이해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동안 공포가 시장에 구축돼 온 데다 공포 지수가 5월 이후 최고치로 뛰면서 매도 압력이 강화됐다"고 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내년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23.9%로 반영했다.

    해당 기간까지 1회 금리 인상 가능성은 21.6%, 2회 금리 인상 가능성은 2.2%로 예상했다. 이는 모두 전날보다 낮아진 것이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4.0포인트(23.55%) 오른 25.71을 기록했다.



    ◇채권시장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20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6.44bp 하락한 1.312%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0.82bp 내린 0.222%를 기록했다.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 3시보다 6.49bp 하락한 1.848%를 나타냈다.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114.6bp에서 109.0bp로 축소됐다.

    국채수익률과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번주에 나올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스탠스에 주목하고 있다.

    오는 21~22일 열리는 9월 FOMC 회의에서 연준이 테이퍼링 관련 시그널을 내놓을지 여부와 점도표에서 2022년 금리 인상 예측이 나타날지가 관건이다.

    연준의 테이퍼링 시그널은 오는 11월 무렵에 테이퍼링을 시작 또는 발표하겠다는 신호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점도표는 지난 6월 FOMC 회의에서 2022년 금리인상 예측 중간값이 0.1%로 현 수준과 같았는데 9월에 어느 정도 조정될지 여부에 시선이 집중됐다. 6월 회의에서 2023년 중간값은 0.6%였다.

    채권시장은 FOMC를 앞두고 경제지표에 민감한 흐름을 보여왔다.

    하지만 이날은 당장 시장을 견인할 정도의 지표 발표는 없는 만큼 FOMC회의를 앞둔 경제지표 경계심은 약했다.

    장중에는 9월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의 주택가격지수가 발표됐다.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에 따르면 9월 주택시장지수는 76으로 전월 75보다 올랐다. 이 지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인 75를 웃돌았다.

    지난 8월 지수인 75는 지난해 7월 이후 최저 수준을 나타낸 바 있다.

    이날 채권시장은 중국 헝다그룹 채무불이행(디폴트) 우려에 따른 증시 급락에 주목했다.

    중국의 헝다그룹 디폴트 우려에 홍콩 항셍H지수는 3%대 급락했다. 헝다그룹은 오는 23일 달러화와 위안화 채권의 이자납입일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시장은 헝다그룹의 파산을 우려하면서 과거 금융위기 당시 리먼브러더스 파산을 재현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이로 인해 중국 경제가 둔화할 경우 팬데믹에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글로벌 경제가 다시 위축될 것이라는 불안도 적지 않다.

    한국을 비롯한 중국, 대만 등은 추석과 중추절 등으로 휴장한 상태여서 증시 여파가 크게 확산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시장 참가자들의 위험회피 심리가 불거지면서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선호가 나타났다.

    미국 증시도 3대 지수가 장중 2% 이상 조정을 받으면서 이같은 시장 불안을 반영했다. 이에 미국 국채 매수세는 더욱 확대됐다.

    야데니 리서치의 에드 야데니 대표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헝다가 붕괴하더라도 글로벌 경제와 신용시장을 단번에 마비시켰던 리먼브러더스의 붕괴만큼 심각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봤다.

    야데니는 "사실상 헝다는 망하기에는 너무 크다(too big to fail)는 점에서 중국 정부가 대규모로 개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10월까지 미국 의회가 부채한도 상향 조정 또는 유예를 두고 갈등을 지속할 가능성도 안전자산선호에 한 몫했다. 미 연방정부의 디폴트 상황이 올 수 있다는 우려도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전일 WSJ 기고문에서 미국이 사상 초유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사태에 직면할 경우 역사적인 금융위기가 닥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채권 시장 전문가들은 중국의 헝다그룹 사태 영향과 이에 따른 안전자산선호에 주목하고 있다.

    시포트 글로벌 홀딩스의 톰 디 갈로마 미국채 매니징 디렉터는 "에버그란데 주가는 홍콩에서 19%까지 급락해 2010년 6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며 "안전자산선호로 국채수익률이 플랫해졌다"고 설명했다.

    BMO 캐피털의 이안 린젠 금리 전략가는 "에버그란데 여파가 최근 사례처럼 비슷한 트리거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지만, 주식거래량, 금융 여건, 통화정책, 미국 금리 등의 순환 고리는 시장에 집단 불안을 더욱 커지게 하고 있어 강조할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외환시장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09.39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9.945엔보다 0.555엔(0.50%) 하락했다.

    유로화는 유로당 1.17300달러에 움직여, 전장 가격인 1.17325달러보다 0.00025달러(0.02%) 내렸다.

    유로는 엔에 유로당 128.29엔을 기록, 전장 128.98엔보다 0.69엔(0.53%) 하락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93.196보다 0.02% 상승한 93.218을 기록했다.

    헝다 그룹의 파산 우려가 글로벌 금융시장을 강타했다. 홍콩 증시가 주초부터 3% 넘게 폭락하면서 포문을 열었다. 중국의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恒大·에버그란데)그룹의 파산 우려와 중국 당국의 홍콩 부동산 규제 가능성 제기 등 악재가 겹치면서다. 홍콩 항셍지수는 이날 장중 4% 가까이 빠졌지만, 낙폭을 줄이며 3.3% 하락으로 마감했다. 헝다 주가는 장중 한때 19% 가까이 떨어지며 2010년 5월 이후 11년 만에 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조정 압력이 높았던 미국 뉴욕증시도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헝다그룹의 유탄을 피해가지 못했다. 뉴욕증시의 주요지수는 그동안 조정을 겪지 않고 줄기차게 달려왔다. 특히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218일 동안 50일 이평선을 이틀 이상 밑돈 경우가 없는 등 1990년 이후 두 번째로 긴 연속 장세를 보였다. 뉴욕증시의 주요지수는 이날 2% 안팎 수준의 급락세를 보였다.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소환되면서 달러 인덱스도 한때 93.453을 기록하는 등 한달여만에 최고치 수준까지 치솟았다.

    역외 위안화는 한때 6.488위안에 호가가 제시되는 등 200일 이동평균선을 위로 뚫었다. 기술적으로 5일 이동평균선이 20일 이동평균선을 위로 뚫는 골든크로스를 앞두는 등 위안화는 상승 압력이 가중된 것으로 풀이됐다. 위안화 환율 상승은 위안화가 달러화에 대해 약세를 보였다는 의미다.

    안전선호 현상이 강화되면서 대표적 안전통화인 일본 엔화가 달러화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달러-엔 환율은 한때 109.430엔에 거래되는 등 120일 이동평균선을 아래로 뚫었다. 달러-엔 환율 하락은 엔화가 달러화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는 뜻이다.

    유로화도 한때 1.16990달러를 기록하는 등 달러화에 대해 약세를 보인 뒤 장 후반 약보합 수준까지 반등에 성공했다.

    안전자산 선호와 함께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 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긴축에 대한 우려는 강화됐다. 연준은 자산매입 축소를 일컫는 테이퍼링의 일정과 함께 점도표 상향 조정 등을 통해 매파적인 행보를 강화할 것을 점쳐지고 있다.

    웰스파고의 분석가들은 월요일 달러화가 다음 달 안에 달러당 6.60위안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웨스턴 유니온 비즈니스 솔루션의 조 마님보는 "헝다가 질서정연하게 해결될지 아니면 무질서하게 해결될지 분명히 알 때까지는 전형적인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 이번 주에는 위험 자산에서 관측됐던 감소세가 이어질 것 같다"면서 "헝다를 투매했고 시장에서 제대로 소화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단스케뱅크의 수석 분석가인 마이클 올라이 밀호이는 연준이 내년 한 번의 금리 인상을 예고하는 '점도표'를 상향조정하고 PMI가 약간 더 낮아질 것이라는 점에서 다소 매파적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만약 그렇다면, 유로-달러는 아마도 하락세로 주간 단위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ING의 G10 전략가인 프란체스코 페솔레는 "외환시장은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恒大·에버그란데)그룹 파산과 오는 22일 FOMC 정례 회의에 대한 우려로 엄청난 위협에 직면한 긴장된 기반 위에서 한 주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원유시장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68달러(2.3%) 하락한 배럴당 70.2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달러화 가치가 안전자산 선호 심리로 크게 올랐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지수는 93.45까지 올랐다. 이는 지난 17일 마감가인 93.221보다 오른 것으로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그룹의 파산 우려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된 탓이다.

    리스타드 에너지의 니산트 부샨 원유 시장 담당 애널리스트는 CNBC에 "미 달러화는 안전 투자처로 다른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가 강화하면, 위험회피 환경이 추가되고, 원유와 같은 원자재 가격이 영향을 받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달러화로 거래되는 원유는 달러화 가치가 오르면 비달러화 시장에서 더 비싸져 가격이 타격을 입는다고 설명했다.

    이날 유럽 증시와 미국 증시도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되며 크게 하락 중이다.

    벨란데라 에너지 파트너스의 매니쉬 라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마켓워치에 "투자자들의 위험 자산을 회피하려고 하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석유 시장이 전체 금융시장의 움직임에 동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부동산 문제에 대한 우려와 함께 거시적 수준의 위험이 넘쳐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멕시코만 지역의 원유 설비는 지난 17일 기준 23.2%가량이 가동 중단된 상태다. 이는 하루 42만2천 배럴의 원유 생산과 맞먹는 규모다. 추가 업데이트된 자료는 이날 늦게 나올 예정이다.

    멕시코만 지역의 원유 생산이 점차 재개되는 점은 미국의 원유 공급에 대한 우려를 완화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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