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화, 헝다·FOMC 주목하며 혼조세
  • 일시 : 2021-09-22 15:22:47
  • [도쿄환시] 달러화, 헝다·FOMC 주목하며 혼조세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아시아시장에서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혼조세를 나타냈다.

    22일 오후 2시59분 달러 지수는 전장 대비 0.06% 오른 93.26에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0.316엔(0.29%) 상승한 109.536엔,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0.0091위안(0.13%) 떨어진 6.4704위안을 나타냈다.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0016달러(0.22%) 오른 0.7246달러, 유로-달러 환율은 0.00060달러(0.05%) 내린 1.17180달러를 보였다.

    파운드-달러 환율은 1.36505달러로, 전장대비 0.00074달러(0.05%) 내렸다.

    달러화는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 그룹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를 주목했다. 이날 헝다 그룹 측은 23일 쿠폰 만기가 도래하는 위안화 채권에 대한 이자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쿠폰 만기가 도래하는 달러화 채권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시장 참가자들은 달러화 채권에 대한 이자 지급 우려가 이어지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위축했다고 풀이했다.

    반대로 위안화 채권의 디폴트 우려는 일부 완화하며 위안화 가치는 반등(달러-위안 하락)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대한 관망세도 두터웠고, 이에 따라 달러화 변동성도 제한됐다.

    호주코먼웰스은행(CBA)은 "FOMC를 앞두고 미국 달러화는 계속해서 좁은 범위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관측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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