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9월 합성 PMI 예비치 46…3개월 새 최고(상보)
  • 일시 : 2021-09-23 08:22:52
  • 호주 9월 합성 PMI 예비치 46…3개월 새 최고(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호주의 9월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46으로 집계됐다고 금융정보업체 IHS마킷이 23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8월 합성 PMI 확정치 43.3보다 높은 수치로 3개월 새 최고치다.

    그러나 경기의 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기준인 50은 웃돌지 못했다.

    합성 PMI를 구성하는 서비스업 활동 지수는 44.9로 전월 대비 2포인트 높아졌다.

    합성 PMI의 또 다른 구성 요소인 제조업 생산 지수는 53.3으로 전월 대비 7.6포인트 올랐다.

    제조업 생산과 신규 주문, 고용, 재고 구매, 공급자 배송 시간 등을 합산해 산출되는 제조업 PMI 예비치는 전월 대비 5.3포인트 오른 57.3을 기록했다.

    IHS마킷의 징이 판 디렉터는 "9월까지 이어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동 제한 조치가 호주의 민간 섹터의 기업 분위기를 위축시켰다"면서 "다만 이동 제한 조치가 다소 완화하면서 지난달보다는 위축세가 덜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터닝포인트의 징조를 보여주는 것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호주달러는 합성 PMI 예비치 발표에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오전 8시 18분 현재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6% 내린 0.7237달러를 기록했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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