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9월 합성 PMI 예비치 55.3…전월치 60.0(상보)
  • 일시 : 2021-09-23 16:54:03
  • 獨 9월 합성 PMI 예비치 55.3…전월치 60.0(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독일의 산업활동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타격에서 회복세를 이어가고는 있지만, 성장률은 둔화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정보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독일의 9월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55.3으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59.2보다 낮은 수준이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업황의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이 지수는 지난 7월 관련 집계를 시작한 1998년 1월 이후 사상 최고치인 62.5를 기록한 뒤 8월 60.0, 9월 55.3으로 점차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9월 서비스업 PMI 예비치는 56.0으로 시장 예상치인 60.3을 하회했고, 4개월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같은 달 제조업 PMI 예비치는 58.5로 시장 예상치인 61.5에 못 미쳤으며, 1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IHS마킷 측은 "독일의 PMI 조사는 현지 경제 성장률이 눈에 띄게 둔화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독일 경제 성장률은 지난여름 급격히 반등한 이후 낮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제조업 부문은 공급 부족과 비용 상승의 직격탄을 맞아 지속적인 성장 저해를 보여주고 있다"며 "서비스업도 지난 5월 이후 최저 오름폭을 보였는데, 이는 봉쇄 후 수요가 더욱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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