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한 달여 만에 최고
  • 일시 : 2021-09-24 15:53:31
  • [도쿄환시] 달러-엔, 한 달여 만에 최고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24일 아시아 시장에서 엔화가 약세를 이어갔다.

    인포맥스 해외 외환 시세에 따르면, 오후 3시 48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20% 오른 110.54엔을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이번 주 들어 0.5%가량 상승하며, 8월 1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달러인덱스는 0.09% 소폭 오른 93.176을, 유로-달러 환율은 0.04% 소폭 내린 1.1732달러를 기록했다.

    일본에서 소비자물가가 하락세를 멈췄다. 총무성은 이날 8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년 전과 같다고 발표했다. 전체 품목 중에서 변동성이 큰 신선식품을 빼고 집계하는 근원 CPI는 종전까지 12개월간 하락세를 나타냈다.

    일본은행은 2% 물가상승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근원 CPI가 상승세를 나타낼 수 있도록 당분간은 초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이어갈 전망이다.

    앞서 일본은행은 단기금리 목표치를 -0.1%로, 10년 만기 정부채 수익률 목표치를 0% 정도로 유지했다.

    일본의 제조업 경기 확장세는 느려졌다. 9월 지분은행 일본 제조업 구매담당자지수(PMI) 속보치(계절조정)가 51.2로 발표됐다. 올해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yt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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