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고유가·獨 정치 교착 상태 주시하며 하락 출발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28일 유럽 증시는 하락세로 장을 출발했다.
오후 4시 28분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0.01% 오른 7,063.93을 나타냈다. 독일 DAX30 지수는 0.31% 하락한 15,525.59를, 프랑스 CAC40 지수는 0.22% 떨어진 6,635.96을 가리켰다.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26,194.42로 0.24% 상승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스톡스50 지수는 4,147.88로 0.42% 떨어졌다.
AFP통신은 이날 투자자들이 고유가 현상과 독일의 정치적 교착 상태를 주시하면서 유럽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고 진단했다.
브렌트유는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간)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위기에서 서서히 벗어나 수급 불균형 우려가 커짐에 따라 약 3년 만에 처음으로 배럴당 80달러를 넘어선 바 있다.
앞서 26일 실시된 독일 연방의원 총선거에서는 중도 좌파 사회민주당(SPD)이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소속된 중도 우파 연합인 기독민주당(CDU)·기독사회당(CSU) 연합과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AFP 통신은 독일이 지난 주말 선거 이후 몇 주간 연정에 관련된 논쟁을 해 나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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