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런, 부채한도 상향 안 되면 10월 18일에 자금 고갈(상보)
  • 일시 : 2021-09-28 22:29:40
  • 옐런, 부채한도 상향 안 되면 10월 18일에 자금 고갈(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부채한도가 상향되지 않으면 오는 10월 18일에 연방정부의 자금이 고갈될 것으로 예상했다.

    옐런 장관은 28일(현지시간)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재무부는 현재 의회가 10월 18일까지 부채한도를 상향하거나 유예하지 않으면 비상조치가 소진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옐런 장관은 "그 시점에서 재무부는 빠르게 고갈될 매우 제한적인 재원만을 남겨두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우리가 그 날짜 이후 국가의 모든 의무를 이행할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라고 우려했다.

    이날 상원 출석을 앞두고 옐런은 부채한도가 상향되거나 유예되지 않으면 미국은 초유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상황에 직면하고, 미국 경제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상원 공화당 의원들은 전날 하원이 통과시킨 부채한도 유예안과 임시예산안을 저지했다.

    공화당 의원들은 하원의 임시예산안에 부채한도 유예안이 포함될 경우 임시예산안을 저지하겠다고 공언해왔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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