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9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 -3…월가 예상밖 하회(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의 9월 리치먼드 지역의 제조업 활동이 월가 예상을 뒤엎고 둔화했다.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은 28일(현지시간) 9월 제조업지수가 -3으로 전월의 9에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10.5를 큰 폭으로 밑돌았다.
8월 수치는 9였던 그대로 유지됐다.
지수는 제로(0)를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9월 출하지수는 전월의 6에서 -1로 하락했다.
신규 수주지수는 전월 5에서 -19로 큰 폭으로 떨어졌다.
반면, 고용자수 지수는 전월 18에서 20으로 상승했다.
임금 지수는 전월 50에서 41로 하락했다.
리치먼드 연은은 "출하 및 신규주문 지수가 지난해 5월 이후 처음으로 0 아래로 떨어졌지만 고용지수는 플러스를 유지했다"며 "기업들은 현재 비즈니스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고 보고했으나 향후 6개월 이내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설문조사 결과 리치먼드 연은은 "많은 기업이 9월에 고용과 임금을 늘렸지만, 필요한 기술을 갖춘 직원을 찾는 것은 여전히 어려웠다"며 "이런 어려움이 향후 몇 달 동안 고용, 임금 증가세와 더불어 지속될 것으로 봤다"고 분석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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