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달러-위안, 헝다·전력난 우려 속 장중 상승폭 확대(상보)
  • 일시 : 2021-09-29 10:55:03
  • 역외 달러-위안, 헝다·전력난 우려 속 장중 상승폭 확대(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29일 아시아 시장에서 역외 달러-위안 환율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오전 10시 51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전장 대비 0.0098위안(0.15%) 오른 6.4755위안을 나타냈다.

    장중에는 최고 6.4780위안을 기록하기도 했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이 상승한다는 것은 달러화 대비 위안화 가치가 약세를 보인다는 의미다.

    중국의 부동산개발업체 헝다 우려가 이어지고 있는 점은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헝다는 이날 2024년 만기 도래 채권 보유자에게 4천750만 달러(약 563억 원)의 이자를 지급해야 하지만 상환 가능성은 미지수다.

    지난 23일에도 달러채권 이자 8천350만 달러(약 990억 원)를 지급하지 못한 바 있기 때문이다.

    최근 중국의 전력난도 위안화 가치를 짓눌렀다.

    전력부족으로 최근 산업 시설 가동이 대거 중단되면서 일부 투자은행(IB)은 중국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기도 했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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