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장중 18개월 내 최고 경신…美 금리 상승 영향
  • 일시 : 2021-09-29 14:41:13
  • [도쿄환시] 달러-엔 장중 18개월 내 최고 경신…美 금리 상승 영향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29일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장중 한 때 18개월 내 최고치를 경신했다.

    오후 2시 26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60엔(0.05%) 내린 111.43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6달러(0.01%) 오른 1.16482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2% 내린 93.692를 가리켰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1.5%대 중반에서 등락하면서 이날 오전 10시 20분에는 달러-엔 환율이 111.680엔으로 작년 3월 이후 최고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크레디트 아그리콜(CA)은 미 국채 금리 외에도 높은 유가가 달러-엔 상승의 재료라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0016달러(0.22%) 오른 0.7248달러를,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0.0006달러(0.09%) 내린 0.6947달러를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화 환율은 0.0049위안(0.08%) 오른 6.4706위안을 가리켰다.

    중국 헝다((恒大·에버그란데)는 이날 자회사가 보유 중인 중국 성징은행 지분 19.93%를 국영기업에 매각해 100억 위안(한화 약 1조8천억 원)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헝다는 이날 2024년 만기 도래 달러 채권 보유자에게 4천750만 달러(한화 약 563억 원)의 이자를 지급해야 한다.

    지난 23일 도래한 달러채권 이자 8천350만 달러(한화 약 990억 원)는 지급하지 못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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