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8월 펜딩 주택판매지수 8.1%↑…월가예상 크게 웃돌아(상보)
  • 일시 : 2021-09-29 23:26:01
  • 미 8월 펜딩 주택판매지수 8.1%↑…월가예상 크게 웃돌아(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지난 8월 매매계약에 들어간 펜딩(에스크로 오픈) 주택판매가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돌았다.

    29일(현지시간)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8월 펜딩 주택판매지수가 전월보다 8.1% 증가한 119.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전월대비 1.2% 증가를 대폭 웃돈 수준이다.

    펜딩주택판매지수는 전년대비로는 8.3% 감소했다. 이는 전월에 8.5% 감소한 것과 비슷하다.

    지수 100은 2001년 계약활동 기준이다.

    북동부와 중서부는 계약체결은 각각 전월보다 각각 4.6%, 10.4% 하락했고, 남부는 8.6%, 서부는 7.2% 증가했다.

    NAR의 로렌스 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재고 증가와 가격 조정으로 구매자들이 다시 시장으로 들어오고 있다"며 "그러나 주택가격 상승폭이 임금 상승폭의 약 3배여서 구매하기는 여전히 어렵다"고 분석했다.

    그는 "가격이 더 적당한 남부와 중서부 지역에서 구매 계약이 더 많이 체결되며, 이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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