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매파 FOMC 위원 2인 사임, 11월 테이퍼링 영향 없어"
  • 일시 : 2021-09-30 08:30:03
  • CA "매파 FOMC 위원 2인 사임, 11월 테이퍼링 영향 없어"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크레디트 아그리콜(CA)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매파 성향으로 분류되는 2명의 위원이 사임했지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1월 회의에서 테이퍼링(자산매입축소) 결정을 내리는 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진단했다.

    CA는 29일(현지시간) 배포한 자료에서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에릭 로젠그린 보스턴 연은 총재의 사임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매파 성향으로 분류되는 2인의 사임은 연준의 정책 정상화 속도와 공격적인 정도에 대한 논쟁에서 중기적인 영향 정도가 예상된다는 이야기다.

    최근 상황에 대해서는 미국의 금융여건을 우호적으로 만들어 미국 경제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연준이 아주 점진적인 테이퍼링에 착수하고 금리인상은 2023년까지 계속해서 늦추려고 한다는 CA의 전망을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CA는 아주 점진적인 통화정책 정상화는 미 국채 실질금리와 수익률에 상당히 부정적이라면서 위험선호심리를 탄탄하게 만들어 달러가 다른 고수익 주요 10개국 통화에 대해 약세를 띠게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런 관점을 바탕으로 CA는 중기에는 달러 매수, 엔화 매도를 선호한다고 제시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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