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9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확정치 72.8…전월보다 상승(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9월 미국 소비자들의 경제 신뢰도가 전달보다 소폭 반등했다.
1일(현지시간) 미시간대에 따르면 9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확정치는 72.8을 기록해 전월 확정치인 70.3을 소폭 웃돌았다.
이는 예비치이자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예상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71.0도 웃돌았다.
소비자태도지수는 전월 기록한 2011년 최저치인 70.3에서는 반등했으나 반등 폭은 크지 않다.
9월 수치는 팬데믹이 한창이던 지난해 2월에 기록한 101.0을 밑돌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80.4를 기록한 바 있다.
향후 6개월간의 경기를 예상하는 9월 소비자 기대지수는 68.1로 전월 확정치 65.1보다 올랐다. 예비치인 67.1보다 높았다.
현재 경제 여건 지수는 80.1로 전월 확정치인 78.5보다 상승했다.
기대지수는 앞으로 6개월간의 경기 여건에 대한 평가를 반영하며, 현재 경제 여건지수는 현재의 경기 환경을 평가한다.
향후 12개월 기대 인플레이션은 4.6%로 전월 확정치인 4.6%와 같았다.
5년 기대인플레이션은 3.0%로 전월 2.9%보다 높았다.
리처드 커틴 미시간대 소비자 조사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일시적인 높은 인플레이션이 생활수준을 이미 낮추더라도, 예상 소득 증가율이 예상 인플레이션율보다 높은 가구는 전체 가구의 18%에 불과해 추가 피해가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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