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CEO "비트코인은 빛 좋은 개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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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JP모건 제이미 다이먼 CEO가 비트코인에 관해 회의적인 입장을 또다시 나타냈다.
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다이먼 CEO는 "어딘가에서 불법으로 여겨질 거라고 늘 생각했다, 중국이 비트코인을 불법화한 것처럼 말이다. 약간 빛 좋은 개살구(fool's gold)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이먼 CEO는 "내재적인 가치가 없고, 규제당국이 비트코인을 사정없이 규제할 것이다"라면서 "은행이 돈을 움직이는 건 전부 규제하면서 돈이라고 불리는 걸 규제하지 않을 순 없다"고 했다.
앞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가상화폐 시장을 감독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지난 8월 한 포럼에서 규제 공백을 지적하며 "(가상화폐) 거래, 상품, 플랫폼이 규제 공백 상태에 빠지지 않도록 의회로부터 추가 권한을 승인받아야 한다"고 했다.
다이먼 CEO는 지난 5월에도 "비트코인을 옹호하진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도 "고객들이 관심을 보인다, 고객들에게 무엇을 해야 한다고 지시하진 않는다"고 했다. JP모건은 자산관리 고객이 암호화폐 펀드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yt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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