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0년물 금리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 혼조세
  • 일시 : 2021-10-05 11:02:12
  • 美 10년물 금리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 혼조세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5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인플레이션 상승 기대와 성장 둔화 우려가 함께 나타나 혼조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일중화면(화면번호 6535)에 따르면 오전 10시 50분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0.08bp 내린 1.4816%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금리도 2.0378%로 0.67bp 하락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 금리는 0.2816%로 0.79bp 올랐다.

    간밤 뉴욕 시장에서 10년물 금리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 대한 논쟁이 지속됨에 따라 혼조세를 보였다.

    채권 시장의 참가자들은 오는 8일로 예정된 미 9월 비농업 부문 신규고용·실업률 지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날 발표될 비농업 고용 지표 수치에 따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그동안 발표한 통화정책 행보에 대한 평가가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제롬 파월 미 연준의장은 지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기자회견에서 이와 관련, "매우 강력한 고용보고서를 볼 필요는 없지만, 괜찮은(decent) 고용보고서를 보고 싶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3.09% 하락했고, 한국 코스피 지수와 대만 가권 지수는 각각 2%, 0.7% 이상 밀렸다. 홍콩 증시도 1% 이상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이날 휴장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20% 오른 111.080엔에 거래됐다.

    rockpor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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