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A 기준금리 0.10%에서 동결…2024년까지 동결 재확인(상보)
  • 일시 : 2021-10-05 13:05:38
  • RBA 기준금리 0.10%에서 동결…2024년까지 동결 재확인(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호주중앙은행(RBA)이 오는 2024년까지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겠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RBA는 이날 통화정책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0.10%에서 유지하기로 했다. 2024년까지 기준금리 인상 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호주 국채도 계속 주간 40억 호주달러씩 매입하기로 했다.

    RBA의 필립 로우 총재는 성명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사태는 호주 경제의 회복을 방해했으며 3분기에는 국내총생산(GDP)이 크게 감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로우 총재는 경제 성장의 이러한 차질이 일시적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사회적 거리두기 규제가 완화되면서 경제는 반등할 것이라고 로우 총재는 설명했다.

    RBA는 올해 4분기에 경제가 다시 성장세를 보일 것이며 내년 하반기에는 델타 변이 확산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호주가 완전고용 상태로 돌아가고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매우 완화적인 통화정책 환경을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인플레이션이 지속해서 2~3% 수준인 목표치를 달성하지 않으면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RBA는 2024년 전에는 이러한 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RBA는 주택시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RBA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일부 시장에서는 거래량이 줄어들고 있으나 주택가격은 계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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