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 무역갈등·헝다 사태 우려에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5일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가 강세 흐름을 나타냈다. 미중 무역갈등과 중국 헝다사태에 대한 우려로 안전자산인 달러의 수요가 강세를 띤 것으로 풀이됐다.
오후 2시1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320엔(0.29%) 오른 111.18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237달러(0.20%) 내린 1.15952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22% 오른 94.004를 가리켰다.
오안다는 미중 무역갈등, 중국 헝다와 관련된 위험, 중국군의 대만 무력시위 등으로 빚어진 달러에 대한 안전자산 수요를 언급하며 주요 아시아 통화들은 약세를 나타냈다고 진단했다.
같은 시각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0018달러(0.25%) 내린 0.7256달러, 뉴질랜드달러-달러는 0.0017달러(0.24%) 내린 0.6940달러를 나타냈다.
호주중앙은행(RBA)는 이날 통화정책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0.10%에서 동결하고 2024년까지 동결방침을 재확인했다.
호주통계청(ABS)이 발표한 8월 호주 무역수지는 150억8천만 호주달러 흑자였다. 시장 예상치인 100억 호주달러를 상회했다.
일본 도쿄도의 9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99.8로 전년 동월 대비 0.1% 올랐다. 시장 전망치였던 0.2% 상승에는 못 미쳤다.
9월 지분은행 일본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7.8로 전월치인 42.9보다 상승했지만, 여전히 위축과 확장을 가르는 기준인 50 아래에 머물렀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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