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증시 회복 속 하락 출발…1.00원↓
  • 일시 : 2021-10-06 09:31:04
  • [서환] 증시 회복 속 하락 출발…1.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주식 시장을 중심으로 한 투자 심리 회복에 소폭 하락 출발했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8분 현재 전일대비 1.00원 하락한 1,187.7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1,186.4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장 후 1,180원대 중반대에서 주로 거래됐다.

    최근 연일 연고점을 경신하던 환율이 상승분을 소폭 되돌린 모습이다.

    코스피는 반등 흐름을 보였다. 전일 급락했던 코스피 지수는 이날 장 초반 0.9% 가까운 상승세를 보이며 2,980선을 넘어섰다.

    아시아 주요국 주가 지수도 일제히 상승하며 회복된 위험 선호 심리를 반영했다.

    다만,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500억 원이 넘는 주식을 순매도했다.

    아시아 장에서 달러화 지수도 94선에서 강세를 이어갔다. 이에 따라 달러-원 환율은 낙폭을 점차 줄여가는 모습이다.

    1,190원 부근에 근접해서는 당국과 상단 경계감도 강하다.

    한편, 우리나라의 물가는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통계청은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8.83으로 전년동기대비 2.5% 올랐다고 밝혔다. 물가 상승률은 6개월째 2%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간밤 뉴욕 증시 반등에 코스피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개인 매수세에 따른 지수 반등이고 외국인은 주식을 매도하고 있다"며 "인플레 우려와 달러 강세가 유지되면서 환율은 1,190원 근처까지 다시 오를 수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18엔 상승한 111.577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49달러 내린 1.1592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64.24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84.12원에 거래됐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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