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외평채 발행 착수…금리 'T+50bp' 수준 제시
  • 일시 : 2021-10-06 10:17:54
  • 기재부, 외평채 발행 착수…금리 'T+50bp' 수준 제시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기획재정부가 달러화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발행 절차에 착수했다.

    6일 국제금융시장에 따르면 기재부는 전일 오후부터 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로드쇼를 시작했다.

    기재부는 투자자들에게 '미국 국채 10년물 + 50bp' 수준을 10년 만기 달러화 표시 외평채 이니셜 가이던스(최초 제시 금리)로 제시했다. 이 금리를 바탕으로 북빌딩(수요예측)을 진행할 예정이다.

    외평채가 흥행할 경우, 역대 최저 수준의 가산 금리가 경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외평채 발행으로 기재부는 최대 15억 달러 규모의 달러·유로 외평채를 발행한다.

    유로화의 경우 아시아 국가 최초로 유로 그린본드 발행을 추진한다. 유로채의 이니셜 가이던스는 이날 오후 제시될 예정이다.

    앞서 기재부는 외평채 발행 주관사로 BoA메릴린치와 씨티글로벌마켓증권, JP모건, 크레디아그리콜(CA), HSBC, KDB산업은행 6곳을 선정한 바 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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