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BofA "韓銀, 10월 금리 동결·11월 인상 전망"
  • 일시 : 2021-10-07 13:53:35
  • [인터뷰] BofA "韓銀, 10월 금리 동결·11월 인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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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뱅크오브아메리카증권(BofA Securities)은 한국은행이 오는 12일에 정책금리를 동결한다고 전망했다.

    캐슬린 오 BofA 한국 이코노미스트는 7일 연합인포맥스와의 인터뷰에서 "금리가 0.75%에서 바뀌지 않을 것으로 관측한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이주열 총재가 금융 불균형 누적을 정상화할 필요성을 계속해서 강조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아울러 BofA는 "1~2명이 금리 인상 소수의견을 내면서 11월 금리 인상을 시그널할 것"이라고 했다. 인구 중 70%가 백신접종을 끝내면 한은이 11월에 금리를 인상한다는 전망이다.

    BofA는 기준금리가 올해 11월과 2022년 2분기에 추가로 인상된다고 본다. 한은이 이번 인상 사이클 중에 금리를 총 세 번 올린다는 게 BofA의 베이스 케이스다. 한은은 지난 8월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높인 바 있다.

    물가와 관련해서 BofA는 "9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우리 예상보다 높았다"면서 전반적인 물가 압력이 점차 쌓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올해와 내년 물가상승률 전망치는 2.0%, 1.9%로 제시했다.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4.3%, 3.5%로 제시했다.

    박기영 신임 금융통화위원에 대해서는 중립적인 인물로 평가했다. 박기영 위원의 임명으로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 스케줄이 바뀔 듯하진 않다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단기적으로는 금융 불균형 내러티브를 바탕으로 한 통화정책 정상화와 관련해 정책 연속성을 추구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

    yt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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