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9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53.4…예상치 50.7(상보)
  • 일시 : 2021-10-08 11:15:02
  • 中 9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53.4…예상치 50.7(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중국에서 지난 9월 서비스업이 다시 확장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IHS마킷에 따르면, 중국 금융정보 제공 업체인 차이신(財新)은 9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3.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인 50.7을 웃돈 수준이다.

    PMI는 기업의 구매 책임자들을 상대로 신규 주문과 생산, 고용, 재고 등을 설문 조사해 경기 동향을 가늠하는 지표다. 수치가 50보다 크면 경기 확장을, 그보다 작으면 위축을 뜻한다.

    지난 8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는 46.7로, 코로나19 확산 충격이 한창이던 2020년 4월 이후 처음으로 위축 국면에 진입한 바 있다.

    PMI조사 패널들은 9월 들어 중국 장쑤성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든 영향으로 업황이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합성 PMI도 전월 47.2에서 9월 51.4로 오르며 확장 국면에 들었다.

    IHS마킷 측은 "서비스업에 큰 영향을 미쳤던 중국 장쑤성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면서 서비스 부문의 확대에 기여했다"며 "서비스 부문의 수요와 공급 모두 회복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다만, "해외에서 코로나19 확산세는 서비스 분야 수출 실적을 약화시켰다"며 "9월 수출 지표는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마이너스로 돌아섰다"고 덧붙였다.

    이어 "인건비와 원자재 및 운임 비용 등의 상승으로 서비스 부문의 투입 및 생산 가격도 올랐다"며 "특히, 투입 물가는 15개월 연속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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