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테이퍼링 전망에 2018년 12월 이후 최고(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달러-엔 환율이 2018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11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165엔(0.15%) 오른 112.393엔에서 거래되고 있다.
장중 최고 112.412엔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2018년 12월 이후 최고치다.
달러-엔 환율이 상승한다는 것은 달러 대비 엔화의 가치가 낮아진다는 의미다.
미국의 9월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으나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테이퍼링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달러화 가치를 지지한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지난 8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9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19만4천 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50만 명 증가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치일 뿐 아니라 올해 들어 가장 적은 증가세다.
유가가 상승세를 보이는 것도 일본 기업의 달러 매수 및 엔화 매도세에 영향을 줬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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