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强달러에 장중 빅피겨 1,200원 터치…5.00원↑(상보)
  • 일시 : 2021-10-12 09:56:28
  • 달러-원, 强달러에 장중 빅피겨 1,200원 터치…5.00원↑(상보)

    금통위 금리 동결엔 무반응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빅피겨인 1,200원을 터치했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부터 이어져 온 인플레이션 우려 및 위험회피 심리 등에 아시아 시장에서도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을 반영했다.

    다만, 1,200원 선에서는 외환 당국의 개입 등으로 상단이 막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53분 현재 전일보다 5.00원 오른 1,199.6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연방준비제도(Fed)의 테이퍼링 일정 지속 기대와 인플레이션 우려 등에 위험회피 심리가 이어지며 연고점 경신으로 장을 출발한 뒤 꾸준히 상단 테스트를 시도하며 결국 1,200원을 터치했다.

    이는 지난해 7월 28일 1,201.00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달러화 강세에 역외를 중심으로 달러 매수세가 강하게 들어온 영향을 받았다.

    다만, 1,200원 선에서 당국 개입 경계 등에 상단이 막히며 1,199원 선에서 실랑이하는 모습이다.

    한편, 이날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예상된 결과에 달러-원 환율은 큰 변동성 없이 1,199원대 등락을 이어갔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달러화 강세에 역외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들어오며 일시적으로 1,200원을 터치했다"며 "이후 레벨 부담에 다시 1,199원선에서 등락 중"이라고 말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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