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연준 정책 정상화에 115엔으로 상승 전망"
  • 일시 : 2021-10-12 14:00:36
  • "달러-엔, 연준 정책 정상화에 115엔으로 상승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 차이로 달러-엔 환율이 115엔으로 오를 수 있다는 견해가 나오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2일 보도했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113엔대를 돌파해 지난 2018년 12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신문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아직 금리 인상을 시작하지 않았기 때문에 단기 금리차는 그다지 변화하지 않았지만 중장기 구간은 미 국채금리 상승으로 금리차가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시장에서 엔화 가치 반등(달러-엔 하락)을 경계하는 분위기는 옅다며 미래 환율을 예측하는 통화옵션시장에서도 엔화 변동성은 대체로 안정돼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연준의 정책 정상화가 궤도에 있는 동안 엔화 가치는 완만하게 다음 고비인 115엔을 향해 하락(달러-엔 상승)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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