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캐나다, 기후 관련 은행 규제 가능성"
  • 일시 : 2021-10-13 10:01:35
  • 피치 "캐나다, 기후 관련 은행 규제 가능성"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캐나다 당국이 향후 2~3년 동안 기후 문제와 관련한 은행 규정을 제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글로벌 신용 평가사 피치는 이같이 밝히고 해당 규정에는 "스트레스 테스트, 의무적인 리스크 공시, 은행의 리스크 관리에 대한 감독 및 자본 요구사항의 도입" 등의 내용이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기적 관점에서는 "기후 위험에 대한 공시의 표준화가 강화되고, 실현 가능성이 있는 사건에 대한 금융 시스템의 잠재적 취약성을 비교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면서 "투명성과 시스템 안정성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피치는 또, 캐나다 당국이 기후 변화로 인해 은행이 맞닥뜨리게 될 리스크를 파악하기 위해 다년간의 절차를 밟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 당국이 연방 규제 금융 기관, 연기금 등과 협의한 주요 연구 결과를 향후 며칠 또는 몇 주 내에 발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이러한 연구 결과는 "기후 관련 위험에 대한 측정과 민감도를 가늠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rockpor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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