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물가 예상은 틀릴 가능성 매우 커"
  • 일시 : 2021-10-14 10:20:30
  • WSJ "물가 예상은 틀릴 가능성 매우 커"



    *그림*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가 시장 관심을 끄는 가운데 물가 전망 시나리오의 오류 가능성이 크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현지시간) 상기시켰다.

    우선 저널은 "인플레이션이 내년에 꽤 식는다는 시나리오를 그리는 건 쉽다"고 말했다. 전 세계적인 감염자 감소와 공급망 문제 해소로 물가 급등세가 멈춘다고 가정하기는 어렵지 않다는 이야기다.

    이와 관련해 저널은 "합리적인 시나리오로 연방준비제도와 경제학자 대부분이 전망하는 바다"라면서도 "문제는 이 시나리오가 아직은 현실화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지금쯤이면 현실로 나타나야 하는데 말이다"라고 말했다.

    저널은 델타 변이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확진자 급증이 생산과 해상운송에 예기치 못한 장애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팬데믹 종료 시점을 예상하려는 건 쓸데없는 짓이라고 했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제가 물가에 어떤 영향을 줄지 알아내는 건 많은 추정을 필요로 한다고 했다.

    결론적으로 저널은 "정책입안자와 투자자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 가정하고 업무를 진행해야 하지만, 오류를 범할 가능성이 어마어마하게 크다"라고 지적했다.

    ytseo@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