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에셋 물량에 소폭 하락…급등 후 숨 고르기 지속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소폭 하락했다.
에셋 스와프 물량이 나온 가운데 그동안 가파른 상승세에 대한 숨 고르기 장세가 이어졌다.
15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보다 0.10원 하락한 7.10원을 기록했다.
6개월물은 0.20원 내린 3.60원에 거래됐고, 3개월물은 전장보다 0.10원 하락한 1.70원에 거래됐다.
1개월물도 0.05원 내린 0.80원에 종가를 형성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6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3원 수준에서 거래됐다.
장중 에셋 스와프 물량이 나오며 그동안 급하게 오르는 스와프포인트 상승세를 막아준 가운데 전반적으로 숨 고르기 장세가 이어지며 한산한 모습을 나타냈다.
이날 현물환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182.40원으로 상당폭 하락하며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한 은행의 스와프 딜러는 "오늘은 전반적으로 한산한 시장 흐름이었다"며 "에셋 물량이 나오며 그동안 급하게 상승하던 스와프포인트를 막아주는 정도의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전반적으로 많이 올라 숨 고르는 분위기도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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