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11월8일 여행제한 해제…백신접종 여행자 입국 허용(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해외 여행자들의 미국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다.
15일(현지시간) 다우존스와 CNBC 등에 따르면 백악관은 11월 8일부터 백신 접종을 받은 해외여행자들의 미국 입국을 허용하고, EU, 영국, 기타 국가 방문자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미 정부는 앞서 트럼프 행정부가 팬데믹 초기에 설정한 여행 제한을 11월초에 해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코로나19 백신을 모두 접종하고, 접종 증명서를 제출한 사람은 입국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백신접종을 모두 마친 여행자라 해도 입국 72시간 전에 코로나19 검사를 한 후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앞서 항공사들에 미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백신은 물론 세계보건기구(WHO)가 인정한 백신도 인정된다고 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행 요건이 10월말에 확정됨에 따라 CDC가 추가 지침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됐다.
CNBC는 이번 조치로 지난해 겨울부터 해외여행이 제한되면서 수익성 회복이 어렵게 된 델타, 유나이티드, 아메리칸 항공사들은 안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syju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