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증시-종합] 주요 증시 일제히 상승 마감
  • 일시 : 2021-10-19 17:40:38
  • [亞증시-종합] 주요 증시 일제히 상승 마감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19일 아시아 주식 시장에서 주요국 지수는 강세를 보였다. 일본과 대만의 주요 주가지수가 상승했고, 중국의 상하이·선전종합지수, 홍콩항셍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다.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서 주요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주 인덱스인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190.06포인트(0.65%) 오른 29,215.52에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전장 대비 7.34포인트(0.36%) 상승한 2,026.57에 장을 마감했다.

    교도통신은 간밤 미국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강세를 보인 데다 이날 일본에서 중의원(하원) 선거가 시작되며 추가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커진 영향으로 도쿄 시장의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4일 출범한 기시다 후미오 총리 주도의 자민당 정권은 이번 중의원 선거에서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경제 살리기 정책을 쏟아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종목별로는 정밀 기기, 해상 운송, 정보통신 관련 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한편, 달러-엔 환율은 도쿄증시 마감 무렵인 오후 3시 10분 기준 전장 대비 0.20% 내린 114.080엔에 거래됐다.

    ◇중국= 중국증시는 위험 선호 심리에 힘입어 상승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25.02포인트(0.70%) 상승한 3,593.15에 거래를 마쳤고, 선전종합지수는 20.60포인트(0.86%) 오른 2,422.64에 장을 마감했다.

    위험선호 심리 전반에 개선된 것이 투자심리를 북돋웠다.

    간밤 미국 9월 산업생산이 시장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미국 국채금리 급등이 진정되는 등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중국 이외에도 한국, 일본,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증시 전반이 강세를 보였다.

    규제 우려는 증시 상단을 제한했다.

    베이징시 시장관리감독국은 최근 더우인과 콰이서우에 20만 위안(약 3천684만 원)씩의 벌금을 부과했다.

    과도한 소비를 부추기는 광고 영상을 틀었다는 이유에서다.

    총국은 벌금과 별도로 더우인과 콰이서우로부터 각각 3만9천여 위안, 7만4천여 위안의 '불법 수익'도 몰수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건강관리, 소비재 등이 1% 넘게 오르며 상승세를 견인했다.

    한편 이날 인민은행은 7일 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100억 위안어치를 매입했다.

    ◇홍콩= 홍콩항셍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1.43% 상승한 25,774.03에 거래를 마쳤다. 홍콩장의 중국 본토 기업을 묶은 항셍H지수는 1.77% 오른 9,130.22로 장을 마감했다.

    ◇대만= 대만증시는 주요 기술주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대비 195.21포인트(1.17%) 오른 16,900.67에 장을 마쳤다.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장 마감까지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TSMC가 1.7%, 미디어텍이 3.6% 오르는 등 대만 기술주가 급등한 점이 대만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미국 국채금리 상승세가 진정되면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정유·화학 업종 중에서는 포모사석유화학이 0.5%, 금융주 가운데서는 푸방금융지주가 0.4% 하락했다.

    rockpor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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