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레이스 "원화, 코스피 회복 속 강세 이어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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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한국 증시가 반등하는 가운데 원화도 강세를 이어갈 듯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계 바클레이스는 17일자 보고서에서 "코스피 회복과 글로벌 위험선호 개선 속에서 원화가 강세를 이어갈 듯하다"고 썼다. 지난 12일, 달러-원 환율은 1년여 만에 1,200원 선을 웃돌았다. 달러-원 환율은 이후에 레벨을 낮췄고, 19일에 1,180원 선을 밑돌았다. 코스피지수 또한 12일에 2,901.51까지 떨어졌다가, 전날 3,029.04로 거래를 마쳤다.
바클레이스는 "외국인의 한국 주식 매도가 이어지겠지만, 한국 픽스드인컴 수요가 9월에 증가했다"고 썼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외국인 채권 투자자금은 전달까지 9개월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
아울러 바클레이스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내년 인플레이션으로 2% 정도를 예상한 데 주목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내년 임플레이션이 2%에 근접하는 수준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한국은행의 2022년 예상치인 1.5%보다 높은 수치다. 바클레이스는 이와 관련해 11월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예상보다 크게 상향 조정할 듯하다고 봤다.
yt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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