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부동산 업체 신리, 18일 만기 도래 달러채 상환 못해
  • 일시 : 2021-10-20 09:02:18
  • 中 부동산 업체 신리, 18일 만기 도래 달러채 상환 못해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중국의 중견 부동산 회사인 신리홀딩스(新力控股·Sinic holdings)가 18일 만기를 맞이한 2억4천600만 달러 규모의 달러 표시 회사채를 상환하지 못해 채무불이행(디폴트)에 빠졌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신리홀딩스는 만기일에 앞서 "충분한 재원이 없어 디폴트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힌 바 있다.

    신리홀딩스 외에도 화양년과 차이나프로퍼티스그룹도 달러채를 상환하지 못했다.

    헝다그룹도 디폴트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헝다그룹은 9월 이후 세번 달러채 이자 지급을 보류했다. 30일간의 유예기간이 끝나는 이달 23일께 디폴트가 확정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9일 주요 외신은 헝다가 계획했던 산하 부동산관리회사 주식 매각이 보류됐고, 홍콩 오피스빌딩 매각 협상도 무산됐다고 전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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