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9월 신규주택가격 전년비 3.26%↑…전월치 3.7%↑(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중국의 주택 가격 상승률이 둔화세를 이어갔다.
중국 정부가 부동산 시장의 투기와 부동산 개발업체의 부채 증가를 막기 위해 다양한 조처를 내놓은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다우존스가 중국 국가통계국 자료를 인용한 것에 따르면 중국의 9월 평균 신규 주택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3.26% 올랐다.
지난 8월의 3.7% 증가를 하회하는 수치다.
전년보다 신규 주택 가격이 오른 도시는 70곳 가운데 59곳으로 이는 지난 8월과 같았다.
9월의 전월 대비 기준 평균 신규 주택가격 상승률은 -0.08%였다.
지난 8월에는 0.16% 상승이었다.
전월보다 신규 주택 가격이 오른 도시는 70곳 가운데 27곳이었다.
이는 지난 8월의 46곳보다 줄어든 것이다.
국가통계국 수석 통계학자인 성궈칭은 "모든 도시의 신축 아파트와 중고 주택 가격이 한 달 전과 비교했을 때 소폭 하락세를 보였고, 1년 전과 비교한 상승폭은 계속해서 둔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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