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마감] 기업 실적 호조 기대감에 상승
  • 일시 : 2021-10-20 15:09:17
  • [도쿄증시-마감] 기업 실적 호조 기대감에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20일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서 주요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주 인덱스인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42.10포인트(0.14%) 오른 29,257.62에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전장 대비 1.10포인트(0.05%) 상승한 2,027.67에 장을 마감했다.

    교도통신은 간밤 미국 주요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웃돌고 뉴욕 증시가 오름세를 보이면서 경기 변동에 민감한 일본의 경기순환주가 강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다음 주부터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 일본 기업들도 긍정적인 결과를 내놓을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아울러 미 국채 수익률 상승으로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오전 한때 달러-엔 환율이 2017년 11월 이후 최고치인 114.700엔까지 오르자 일본의 수출주도 강세를 보였다.

    다만, 오전 장 마감 무렵부터 시장 참가자들이 차익 시현을 위한 매도에 나서면서 주가 상승 폭은 다소 줄어들었다.

    종목별로는 항공 및 육상 운송, 증권 관련 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한편, 달러-엔 환율은 도쿄증시 마감 무렵인 오후 3시 3분 기준 전장 대비 0.14% 오른 114.532엔에 거래됐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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