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9월 CPI 전년비 3.1%↑…인플레 우려 완화(상보)
산출 부문 PPI 전년비 6.7%↑…예상치 부합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영국의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소 진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영국통계청(ONS)은 9월 CPI가 전월 대비 0.3%, 전년 동월 대비 3.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집계한 시장 예상치 전월 대비 0.4%, 전년 동월 대비 3.2% 상승에는 못 미쳤다.
물가상승이 예상에 못 미친 데에는 식당 물가의 영향이 컸다. 지난해 9월에는 정부의 외식 보조금 지급으로 식당 물가가 급등했다.
9월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4%, 전년 동월 대비 2.9%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전월 대비 0.5%, 전년 동월 대비 3.0%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거비용 등을 반영한 9월 소매물가지수(RPI)는 전월 대비 0.4%, 전년 동월 대비 4.9% 상승했다.
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는 전월 대비 0.2%, 전년 동월 대비 4.7% 상승이었다
한편 9월 산출부문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5%, 전년 대비 6.7% 올랐다.
전문가들은 각각 0.5%, 6.7% 상승을 예상했다.
투입 부분 PPI는 전월 대비 0.4% 올랐고, 전년 동월 대비 11.4% 상승했다.
시장 예상치는 각각 0.7%, 11.6% 상승이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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