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전구간 반등…에셋 부담 완화
  • 일시 : 2021-10-20 16:57:51
  • FX스와프, 전구간 반등…에셋 부담 완화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하락세를 이어갔다. 중공업체 선물환 매도에 따른 에셋 스와프 부담이 완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0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보다 0.20원 상승한 7.00원을 기록했다.

    6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20원 오른 3.7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도 전장보다 0.10원 오른 1.70원에 거래됐다.

    1개월물은 0.05원 상승한 0.85원에 종가를 형성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4원, 탐넥(T/N·tomorrow and next)도 0.03원 수준에서 거래됐다.

    중공업체 선물환에 따른 에셋 부담이 완화된 만큼 국내 금리 상승세를 반영해 스와프포인트도 상승세를 재개한 양상이다.

    초단기물이 탄탄한 흐름을 유지하는 점도 스와프 상승 기대를 자극하는 요인이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중공업발 에셋이 끝났다는 인식이 있는 것 같다"면서 "그동안 금리 상승을 스와프포인트가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금리차로 보면 1년물 등은 더 올라야 하는 상황"이라면서 "다만 대외 불안 요인에 대한 주의는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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