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9월 CPI, 전년 대비 4.4% 급등…2003년 이후 최고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캐나다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또다시 2003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20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캐나다 통계청은 9월 CPI가 전년 동기 대비 4.4% 올랐다고 발표했다. 전달 기록한 4.1% 상승을 또다시 웃돌았다.
9월 CPI는 전년 대비 기준으로 2003년 2월 이후 최고치다.
TD증권의 이코노미스트들은 캐나다 CPI가 4.3%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캐나다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제 재개에 따른 영향으로 물가가 빠르게 오르고 있다.
9월 CPI는 전달보다는 0.2% 올랐고, 계절조정 기준으로는 전달보다 0.4% 상승했다.
음식료와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9월 근원 CPI는 전년 대비 2.67% 상승해 2008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9월 근원 CPI는 전달의 2.57% 상승보다도 높았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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