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21-10-21 08:38:46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1일 달러-원 환율이 1,170원대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달러화의 약세 국면과 위험 선호 심리는 달러-원 환율에 지속적인 하방 압력을 가하는 요인이다.

    다만, 달러-원 환율이 지난 2거래일 동안 두 자릿수 이상, 지난 1주일 동안 25원 이상 급락한 만큼 추가 하락에 대한 부담도 있다.

    환율이 1,170원대로 레벨을 급히 낮춘 만큼 시장의 롱스탑과 수급 물량 출회도 주목된다.

    해외브로커들은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지난밤 달러-원 1개월물이 1,176.7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8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74.20원) 대비 1.65원 오른 셈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70.00∼1,180.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달러 인덱스는 확실히 저점 테스트를 하는 듯하다. 또 헝다 그룹의 이자 상환 소식이 부각되면서 긍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다만 달러-원 환율의 경우는 그간의 낙폭이 워낙 컸기 때문에, 이날 추가로 하락하기는 조금 어렵다고 본다. 기술적 조정이 일어날 수 있는 시점이다. 어제 역외 시장에서도 외은들이 달러를 사는 분위기였던 것 같다. 현물환 장중에도 그런 분위기가 이어지면 환율은 위를 향할 수 있다.

    예상 레인지: 1,170.00~1,180.00원

    ◇ B은행 딜러

    이날 달러-원 환율은 1,170원이 지지받는 그림 예상한다. 현 레벨에서는 아무래도 결제가 많이 나오는데, 전일 오후에는 달러 매도 수요도 집중적으로 나왔다. 1,180원대가 무너지면서 최근 역외의 스탑성 물량도 나온 듯하고, 반면 로컬에서는 결제가 집중적으로 나오고 있다.

    예상 레인지: 1,170.00~1,180.00원

    ◇ C은행 딜러

    이날 환율은 1,170원이 지지받는 흐름을 예상한다. 1,170원대 초반에는 결제가 많이 나오고 있고, 실수요 매수 주체가 많은 듯하다. 아시아 장중 주식 시장이 호조를 보이면 1,170원대 초반까지 빠질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중국 외 환율을 하락시킬 만한 추가적인 강한 호재는 없는 상태다. 다만 미국 국채 금리가 간밤 추가 상승하는 등 불안한 흐름이 있는 점은 환율에 상방 압력을 제공하는 요인이다.

    예상 레인지: 1,170.00~1,178.00원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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