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런 재무장관 "미국, 내년에는 완전고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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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은 미국이 내년에 완전고용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20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옐런 재무장관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긍정적인 고용전망을 이같이 재확인했다. 지난 8월, 백악관은 실업률이 내년에 4%로 낮아진다고 관측했다. 연방준비제도의 전망치는 4.6%다.
미국의 9월 실업률은 4.8%를 기록했다. 팬데믹 중 고점이던 14.8% 대비로 크게 낮아졌다. 팬데믹 전 저점은 3.5%였다. 미국 노동시장이 호황이었던 시기다.
완전고용이 다시 도래하기 전까지 어려움도 있을 것으로 옐런 장관은 예상했다. 그는 "노동시장이 여러 방면에서 매우 타이트하다"고 말했다. 이어 "매우 이례적인 충격을 겪었다. 실업자가 발생했을 뿐만이 아니라 수요의 패턴이 바뀌었다"고 했다.
미국에선 노동자 수백만 명이 여전히 일터로 돌아가지 못한 상태다. 반면 기업들도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각에선 이 미스매치의 요인 중 하나로 노동의 전환을 꼽는다. 노동자가 저임금 일자리를 떠나고 고임금 일자리를 얻으려고 시도 중이라는 이야기다. 팬데믹으로 호텔·외식업계에서 실업자가 대거 발생했고, 디지털 경제는 호황을 누렸다.
노동의 전환과 관련해 옐런 장관은 완전고용으로 돌아가는 속도가 늦춰질 순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긍정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우리가 오랫동안 이루고자 했던 일"이라고 했다.
yt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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