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격의없는 소통이 디지털혁신 추진력"
  • 일시 : 2021-10-21 16:00:56
  •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격의없는 소통이 디지털혁신 추진력"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예원 기자 =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디지털혁신 관련 실무팀과 만난 자리에서 경영진과 실무자간 격의 없는 소통을 당부했다.

    21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손 회장은 이달 초 디지털금융에 관심이 많은 영업현장 실무자로 구성된 '블루팀'과 회동을 가졌다. 블루팀은 현장과 고객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조직으로, 소비자 관점에서 고객 반응과 불만 사항 등을 유관부서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블루팀은 이달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금융상품 판매방식 개선과 우리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우리WON뱅킹' 생활밀착형 서비스 개선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디지털·IT부서 실무자로 구성된 '레드팀'은 디지털 관련 회의에서 논의되는 사안들에 대해 실무자 관점에서 의견을 제안하고 있다. 최근에는 그룹 공동사업의 확대 필요성과 서비스 품질 개선 방안 등을 제안했다. 레드팀은 내주 손 회장과의 회동이 예정돼 있다.

    손태승 회장은 "그룹사와 각 사업부서는 물론 경영진과 실무자간 격의 없는 소통과 빠른 의사결정이 디지털 혁신의 중요한 추진력"이라며 "기업문화의 혁신적 변화를 이뤄내는 노력을 통해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손 회장과 경영진, 실무자가 디지털 혁신에 대해 서로의 관점을 자유롭게 공유·소통하는 시도는 보수적인 금융권 문화에서 벗어나 젊고 역동적인 기업문화를 만드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 우리금융의 평가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지주사와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FIS 등의 실무자들과 격의 없는 소통 행보를 통해 '바텀업(Bottom-up)' 방식의 디지털 혁신 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우리금융은 지난해 9월 우리은행과 우리FIS 디지털 부문 임직원을 '디지털 헤드쿼터'인 우리금융디지털타워에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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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w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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