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페이팔 억만장자 "비트코인, 너무 적게 투자했다"
  • 일시 : 2021-10-21 21:30:37
  • 美 페이팔 억만장자 "비트코인, 너무 적게 투자했다"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페이팔 공동창업자인 미국 억만장자 피터 틸은 비트코인에 적게 투자된 것 같다고 말했다.

    2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피터 틸은 비트코인이 최고가를 경신한 지 몇 시간 후에 마이애미에서 열린 행사에서 "비트코인만 샀어야 한다"고 농담하고 "비트코인이 과소투자돼 온 것 같다"고 말했다.

    틸은 "비트코인 투자에서 유일하게 망설여지는 점은 모든 사람들이 비밀을 알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답은 비트코인은 더 길게 갈 것이라는 점"이라며 "어쩌면 아직 비밀이 충분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당장 6만 달러대에 모든 돈을 비트코인에 넣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며 "비트코인이 6만 달러에 있다는 희망적인 신호"라고 짚었다.

    틸은 비트코인과 관련해 가장 정직한 시장이라며, 낡은 제도가 막 무너지려는 것을 말해주는 '탄광 속의 카나리아'에 비유하기도 했다.

    비트코인이 전일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으나 금융시장에서 변동성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다우존스와 CNBC 등에 따르면 겐슬러 위원장은 전일 CNBC와 가진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ETF는) 여전히 투기성이 높은 클래스에 속해있으며, 청취자들은 이 밑바탕에 여전히 변동성과 투기성의 측면이 존재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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