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휴스턴 연기금도 비트코인·이더리움 매입
  • 일시 : 2021-10-22 03:37:26
  • 美 휴스턴 연기금도 비트코인·이더리움 매입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휴스턴의 소방 퇴직연금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매입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코인 메트릭스 기준 오후 2시 19분 현재 4.9%가량 하락한 63,171.92달러에 거래됐다.

    저널에 따르면 소방관 퇴직 연기금인 '휴스턴 소방관구호퇴직연금(HFRRF)이 2천500만 달러가량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매입했다.

    저널은 이는 또 다른 기관투자자가 디지털 자산을 매입한 사례라고 전했다.

    전날 비트코인 가격은 사상 최고치인 6만6천 달러를 돌파했다.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처음 상장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폭발했기 때문이다.

    휴스턴 소방 퇴직연금의 운용자산은 55억 달러로 가입자는 6천600명 이상이다.

    휴스턴 소방 퇴직연금은 대체 자산운용사인 스톤리지의 계열사인 비트코인 업체 NYDIG를 통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테슬라나 스퀘어 등 많은 선도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매입하면서 안정적인 운용을 중시해온 연기금들도 수익률 개선을 위해 대체 투자의 일환으로 가상화폐에 눈을 돌리고 있다.

    미국 기업연금 401(K) 서비스 제공업체인 포어스올(ForUsAll)은 최근에 코인베이스 글로벌과 협력해 근로자들도 퇴직연금의 일부를 디지털자산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발표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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