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레이즈 "ECB 총재, '인플레이션 일시적' 입장 유지할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이달 28일 통화정책 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라는 기존 입장을 고수할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계 투자은행 바클레이즈가 전망했다.
21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바클레이즈의 실비아 아르데냐 애널리스트는 "ECB가 중기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에서 아직 떨어져 있음을 거듭 언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은행이 일시적인 공급 충격에 반응하지 않으리라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아르데냐 애널리스트는 "(이달 회의에서)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은 인정될 가능성이 높지만, 2차 인플레이션 효과의 출현은 ECB가 당장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아닌 중기 전망에 대한 위험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ECB가 인플레이션 파급 효과에 당장 정책적으로 대응하기보다 향후 전망치에 대한 위험으로 인식하는데 그칠 것이란 의미로 풀이된다.
jhm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