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2년 가상화폐 거래소 FTX, 잇단 차입 호조
4억2천만 弗 추가 차입하며 가치 250억 弗 평가
"미국 등의 규제 강화에도 투자자에게 인기"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가상화폐 거래소 FTX 트레이딩이 유수 벤처 캐피털 등으로부터 신규 차입하며 기업 가치를 250억 달러로 평가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신이 21일(이하 현지 시각) 전한 바로는 바하마에 거점을 둔 FTX는 투자사 69곳으로부터 모두 4억2천만 달러를 신규 차입했다.
투자에는 온타리오 교사 연기금과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 및 타이거 글로벌 등이 참여한 것으로 지적됐다.
외신은 이번 차입이 지난 7월 이뤄진 시리즈 B 투자의 연장선상이라면서, 당시 소프트뱅크와 테마섹 등으로부터 10억 달러를 확보하며 가치를 180억 달러로 평가받았음을 상기시켰다.
출범한 지 2년 된 FTX의 잇단 차입 호조는 미국 등에서 가상화폐 규제 강화가 가시화됨에도 이뤄진 것임을 시장 관계자들이 주목했다.
FTX는 21일 자 성명에서 지난 7월 차입 이후 유저 기반이 48% 확대됐다고 밝혔다.
하루 취급 물량도 평균 14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했다.
외신은 FTX 서비스가 아직 미국 거주자에게는 제공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jk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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