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헝다 디폴트 일단 피했다…"달러채 이자 송금"
  • 일시 : 2021-10-22 11:20:27
  • 中 헝다 디폴트 일단 피했다…"달러채 이자 송금"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유동성 위기에 빠진 중국 부동산 개발 업체 헝다가 지불유예 기한이 끝나기 전에 달러채 이자를 송금했다고 다우존스를 비롯한 주요 외신이 22일 보도했다.

    국영신문인 증권일보(Securities Times)에 따르면 헝다는 23일(현지시간) 지불유예가 만료되는 달러채 이자 8천350만 달러를 송금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달러채의 이자 지급 기한은 원래 지난달 23일이었으나 헝다가 이를 내지 못하면서 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에 내몰렸다.

    이자 지급 소식에 홍콩 증시에서 헝다 주가는 오전 11시 15분(한국시간) 4.26% 급등했다.

    이로써 헝다가 일단 디폴트를 모면하게 됐지만, 외신들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네 차례 더 이자를 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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