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0월 마킷 제조업 PMI 7개월래 최저…서비스업PMI는 개선(상보)
  • 일시 : 2021-10-22 23:13:08
  • 美 10월 마킷 제조업 PMI 7개월래 최저…서비스업PMI는 개선(상보)

    10월 제조업 PMI 예비치 59.2…월가 예상 하회

    서비스업 PMI 예비치 58.2…월가 예상 상회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의 10월 제조업과 서비스업 경기 모멘텀이 엇갈렸다.

    22일(현지시간)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계절조정)는 59.2로 전월 확정치인 60.7보다 하락했다.

    이날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60.5를 밑돌았다.

    10월 제조업 PMI 예비치는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제조업 PMI는 지난 4월에 60.5를 기록한 후 5월부터 7월까지 연달아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지만, 9월과 10월에는 하락했다.

    10월 서비스업 PMI 예비치는 58.2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 확정치인 54.9를 웃돈 것과 동시에 월가 예상치인 55.5보다 높았다.

    서비스업PMI는 석 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제조업과 서비스를 합친 10월 합성 PMI 예비치는 57.3으로 전월 55.0보다 상승했다. 이 역시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IHS 마킷은 10월에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줄어들면서 서비스 부문의 확장세가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IHS 마킷의 크리스 윌리엄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0월에 코로나19 감염자수가 감소하면서 10월에 서비스 부문이 다시 살아났고, 경제가 4분기에 강하게 출발했다"며 "하지만 제조업체들은 계속 강한 수요에도 공급망 병목현상과 노동력 부족을 포함한 제약으로 공장 생산이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제는 4분기에 더 강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은 약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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